주택가에는 길가에 풀이 없지만 아파트에 사는 강아지는 아파트 단지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풀과 꽃들과 나무를 볼 수 있어요. 강아지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길가에 나 있는 풀을 뜯어먹는데요. 강아지는 왜 풀을 뜯어 먹을까요? 그리고 먹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?
1. 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
① 맛있어서
강아지가 풀을 먹는 이유는 식물이 맛있어서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 새싹은 부드럽기 때문에 맛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꼭 맛있어서 먹는 것만은 아닙니다. 강아지가 어떤 이유로 풀을 먹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.
② 호기심
뜯는 행위가 신나고 재밌어 스스로 놀이 시간을 갖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. 풀을 입에 물고 뜯는 그 감각이 즐겁고 씹는 감촉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풀을 뜯고 노는 습관이 생기기도 합니다.
③ 소화불량 해소
풀 끝이 뾰족해 풀을 먹으면 위장이 자극되고 풀의 식이섬유가 장에서 부풀어서 장운동을 유발합니다. 속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풀을 섭취하여 구토를 유도하기도 합니다. 강아지가 풀을 뜯고 난 뒤 구토를 하면 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합니다.
④ 영양소 섭취
몸에 필요한 섬유질 등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스스로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습니다. 풀을 자주 먹으면 강아지가 평소 먹는 사료가 강아지에게 부족한지, 영양분은 맞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
2. 풀 먹는 것 위험하다?
① 제초제 주의
산과 같이 풀에 관리가 어려운 곳은 괜찮지만 아파트 단지나 잘 조경된 공원에는 일년에 몇 번씩 제초 작업을 합니다. 아파트 단지의 풀은 관리 사무소에서 언제 제초한다고 공지를 해서 알 수 있지만 길가나 공원은 보호자가 일일이 알 수 없습니다.
제초제가 뿌려진 풀을 강아지가 먹으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제초제는 색과 냄새로 뿌려져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.
② 독성 식물
강아지는 특정 식물에 대해 중독 증상을 일으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. 보호자가 잠깐 눈을 뗀 순간에도 강아지는 순식간에 풀을 뜯어 먹을 수 있으니 풀을 뜯을 때는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.
독성 식물은 주로 구근이 있는 식물입니다.
나팔꽃, 백합, 튤립, 수국, 알로에, 은행나무 열매, 수선화, 진달래, 살구나무, 사과나무 등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.
③ 바이러스 주의
강아지는 풀과 잔디에 배변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의 배변이 풀에 많이 묻어 있습니다.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감염된 강아지의 배변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풀을 뜯어먹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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